여러 오브젝트를 묶는 그룹 기능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여러 개의 오브젝트가 뒤섞여서 관리하기 힘든 경우가 발생합니다.
피그마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룹을 활용하면 개별로 나눠진 오브젝트를 하나로 묶어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로 다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면 그룹을 해제하고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룹과 해제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룹의 개념과 활용
- 그룹의 기능이란
- 여러 개의 오브젝트(텍스트 ,도형, 이미지 등)를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 이동, 크기 조절, 복사 등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그룹을 만드는 방법
- 오브젝트 여러 개 선택 후 Ctrl + G(윈도우) / Command + G(. Mac) 단축키로 그룹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마우스 우클릭 후 "Group Selection"을 클릭해주면 그룹이 형성됩니다.
- 그룹 활용 예시
- 버튼 UI: 텍스트 + 배경 박스를 그룹화
- 아이콘 제작: 선, 도형을 하나로 묶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구성: 관련 요소들을 묶어 전체 레이아웃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룹을 적용하면 왼쪽 레이어가 Group1으로 바뀌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룹 해제 방법
- 해제 기능
- 하나의 그룹이 된 오브젝트를 다시 개별 오브젝트로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 Ctrl + Shift + G(윈도우) / Command +Shift + G(Mac) 단축키로 해제가 가능합니다.
- 활용 예시
- 버튼 안의 텍스트를 수정할 때 사용합니다.
- 아이콘과 일부 UI 크기를 변경해야할때 활용합니다.
- 다른 그룹과 합치기 전에 세부 조정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축키는 기억해두시고 활용하신다면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그마에서 그룹(Group)은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요?
- 여러 오브젝트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이동시키거나 크기를 조절하거나 정렬할 때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 버튼 UI처럼 텍스트와 배경을 묶어 한 번에 다루고 싶을 때 그룹 기능을 활용합니다.
- 그룹을 만드는 단축키는 무엇인가요?
- 위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윈도우는 Ctrl + G, MAC에서는 Command + Shift + G로 그룹을 적용합니다.
- 반대로 Ctrl + Shift + G / Command + Shift + G는 그룹 해제입니다.
- 그룹과 프레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그룹은 단순히 오브젝트를 묶는 기능입니다.
- 프레임 안 레이아웃, 오토 레이아웃, 제약 조건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컨테이너가 됩니다.
- 프레임이 조금 더 확장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 그룹 안에 또 다른 그룹을 만들 수 있을까요?
- 그룹 안에 추가 그룹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 다른 그룹을 넣어 구조를 계층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너무 깊은 구조는 관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그룹 해제 후에도 레이아웃이 유지될까요?
- 해제하더라도 오브젝트의 위치와 크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 다시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뿐입니다.
- 그룹 대신 프레임을 사용하면 좋은 경우는 언제일까요?
- 오토 레이아웃을 적용하거나 반응형 레이아웃을 구성할 때는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 그룹은 오브젝트 단순 묶음에 적합한 기능입니다.
- 그룹에 이름을 지정할 수 있을까요?
- Layer 패널에서 우클릭하거나 더블 클릭하여 이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협업 시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그룹을 잘못 만들었다면 어떻게 수정해야 할까요?
- 필요 없는 오브젝트를 그룹에서 제거하려면 먼저 해제(UnGroup) 후, 원하는 오브젝트만 다시 그룹화해서 처리합니다.
- 그룹 기능을 잘 활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 디자인 정리, 편리한 이동과 복사 효율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복잡한 UI 프로젝트에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피그마에서 그룹(Group)과 해제(UnGroup) 기능은 매우 단순하지만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여러 요소를 묶어 관리하면 디자인 효율성이 크게 올라가고, 필요시 해제를 통해 세밀한 수정도 가능합니다.
초보자람녀 단축키 (Ctrl + G, Ctrl + Shift + G)를 먼저 익히고, 상황에 따라 그룹과 프레임을 적절히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무에서 훨씬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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